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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호흡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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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5-31 15:58 조회3,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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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사는 42세의 여자 교사로서 2년전 겨울에 천식을 앓은 뒤 그 다음해 여름에 호흡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서 하루종일 '내가 숨을 잘 쉬고있나?' '내가 호흡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머리 속에서 호흡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나는데 일생을 멈추지 않는 것에 쉬지 않고 고통을 받게 되겠구나 생각하면 어느 일순간 너무 절박하고 너무 무섭다고 했다.

그 동안 2군데의 대학병원과 강박장애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었다. 그러한 까닭에 최면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하게 등줄기를 찌르는 긴장감이 있고 중등도의 우울증이 있다(MMPI:심리검사의 일종: 2번- 63점, 9번-27점). 불안감과 심계항진(가슴이 두근 거리는 증상)이 있다. 그러나 정신증적 증상(통상 '미쳤다'고 하는 것)들은 없었다.

대학생 때 옆 아이가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나도 간질일까 걱정되어 잠시 치료받은 적이 있고 간혹 불안 한 적도 있으나 그 것을 치료받을 정도는 아니었고 원래 성격이 꼼꼼하고, 소심하며, 집착이 많았으나 이제까지 그로 인한 증세는 없었다한다.

자기는 호흡에 신경이 많이 쓰이니 최면유도시에 숨을 이용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첫 시간에는 대화적 최면-인지적 구조조정법을 시행하였고 주관적 최면상태의 깊이는 5/10 이었다. 둘째 시간에는 암시 및 영상을 통한 정신강화법을 시행하였다.
그후 최면치료는 정신강화법을 주로 하면서 저자와의 정신적 연결감을 가지도록 하는 암시를 하였다. 매회 그날의 호소를 듣고 거기에 맞추어 정신강화 암시를 주었다.
그리하여 윤여사는 호흡의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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