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공포증 최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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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5-20 16:55 조회3,673회 댓글0건본문
심각한 대인공포때문에 그 당시의 저는 사람들앞에 있으면 심하게 가슴이 떨리고
말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심장이 심하게 뛰고 발음이 몹시 불안정하며,
시선조차 맞추기 힘든 상황이었지요.
제가 원래 성격상 남을 잘 믿지 못하고 분노와 스트레스를 밖으로 풀지 못하고
마음속에 가득 채워 스스로 삭히는 편입니다.
현재의 이런 증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가족들과도 자꾸만 멀어지고 외톨이가 되어가는 느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뭐가 문제여서, 내 인생이 이렇게 꼬여버렸는지 저조차도 몰랐었지요.
그래서 최면교정을 받아보기로 결심하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짧은시간에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제가 느꼈던것은 뭔가 편안해지고
마음속의 불안감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잠깐 하다가, 최면의자에 앉아 있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제 눈을 보시고, 제가 숫자를 하나, 둘, 셋!하고 말하면, 몸에 힘이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하나, 둘, 셋!하고 저는 의식이 가라앉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저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뭔가가 깊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에게 순간최면을 하셨다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후, 지금껏 생각도 못했던 장면이 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공포감에 질려 있었고 눈물이 쉴새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의 의식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데, 터져나오는 감정의 덩어리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제가 3살때, 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제가 운다고 시끄럽다~ 조용히 해!!! 라는 말에 내가 울음을 더 크게 울자, 아버지가
저를 장농속에 가두어버렸습니다.
저는 칠흑같이 어두운 장농속에서 미칠듯이 울다가 어둠의 공포에 못 이겨 경기를 일으키고
그렇게 갇힌 채 오랜시간이 흘렀던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버지의 술과 폭력에 희생양이 되어 지금도 이렇게 알수없는 공포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공포증의 원인을 최면상태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선생님의 최면상담과 교정으로 저의 마음을 풀어 주셨는데,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생생히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참, 그때의 앵커링은 지금도 매일밤 사용하구요. 너무너무 좋고 편안합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제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도 하구요.
당연히, 취직도 하였지요. 지금은 모든 것이 술술 잘 풀려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꿈인 것 같기도 하구...
선생님에게 조만간 함께 인사드리려 가겠습니다. 하여튼 먼저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심장이 심하게 뛰고 발음이 몹시 불안정하며,
시선조차 맞추기 힘든 상황이었지요.
제가 원래 성격상 남을 잘 믿지 못하고 분노와 스트레스를 밖으로 풀지 못하고
마음속에 가득 채워 스스로 삭히는 편입니다.
현재의 이런 증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가족들과도 자꾸만 멀어지고 외톨이가 되어가는 느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뭐가 문제여서, 내 인생이 이렇게 꼬여버렸는지 저조차도 몰랐었지요.
그래서 최면교정을 받아보기로 결심하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짧은시간에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제가 느꼈던것은 뭔가 편안해지고
마음속의 불안감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잠깐 하다가, 최면의자에 앉아 있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제 눈을 보시고, 제가 숫자를 하나, 둘, 셋!하고 말하면, 몸에 힘이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하나, 둘, 셋!하고 저는 의식이 가라앉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저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뭔가가 깊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에게 순간최면을 하셨다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후, 지금껏 생각도 못했던 장면이 떠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공포감에 질려 있었고 눈물이 쉴새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의 의식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는데, 터져나오는 감정의 덩어리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제가 3살때, 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제가 운다고 시끄럽다~ 조용히 해!!! 라는 말에 내가 울음을 더 크게 울자, 아버지가
저를 장농속에 가두어버렸습니다.
저는 칠흑같이 어두운 장농속에서 미칠듯이 울다가 어둠의 공포에 못 이겨 경기를 일으키고
그렇게 갇힌 채 오랜시간이 흘렀던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버지의 술과 폭력에 희생양이 되어 지금도 이렇게 알수없는 공포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공포증의 원인을 최면상태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선생님의 최면상담과 교정으로 저의 마음을 풀어 주셨는데,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생생히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참, 그때의 앵커링은 지금도 매일밤 사용하구요. 너무너무 좋고 편안합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제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도 하구요.
당연히, 취직도 하였지요. 지금은 모든 것이 술술 잘 풀려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꿈인 것 같기도 하구...
선생님에게 조만간 함께 인사드리려 가겠습니다. 하여튼 먼저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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