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그냥 아주 평범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미혼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발표를 하거나 심지어 회식자리에서 사람들 앞에 말한마디 하는 것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여자라서 그럴수있다고 처음엔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던적도 많았죠

그러나 어느때는 사람들이 나에게 말을 거는것 조차도 두려울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문제를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회사생활뿐 아니라 기타 개인적인 문제도 어려움을 맛보기도 햇습니다.

어느날 남자 상사와 업무로 미팅할때 얼굴도 못쳐다보는 일도 생기고 정말 죽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중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나를 찾던 중 한국최면심리 임상교정연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정확하고 자신에찬 상담과 함께 세네차례 대인공포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최면을 받고난 후 점차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만들어짐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 자신도 원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기최면법을 통해 계속 노력하였죠.

덕분에 얼마전 사내 보고회에서는 발표 때마다 부들부들 떨던 내가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마치게 되었죠.

그때의 기쁨이란 뭐라 표현하기 힘들었어요

마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는듯한, 또다른 나를 발견한한 그런 기분은 아마도

이제까지 29년을 살면서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은 완전히 불안감을 떨치긴 힘들지만 점차 나아지는 나의 모습에 다시 자신감과

회사다니는 기쁨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이성을 만날때 역시 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전처럼 갑자기 손과 겨드랑이 에서 땀이 난다든가 그런것또 점점 없어져 갔습니다.

원장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