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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늘 감시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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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3-02 15:23 조회3,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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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휴학 중인 20세 초반의 심재영(가명)씨는 몇 년 전부터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늘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본원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가 겪고 있는 주요증상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잘 한다.’ ‘못 한다.’ ‘너 같은 건 죽어야 한다.’와 같이 참견하고 간섭하는 것과 ‘인간쓰레기’ ‘걸레’ ‘또라이’ ‘미친놈’ 등과 같은 비난성의 환청이었으며 또 누군가 늘 자신을 감시 카메라로 감시 하며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은 분명 들리는데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아무소리도 안 들리는데 왜 그러느냐?’고 말하니 다들 서로 짜고 자신에게만 안 가르쳐 주는 것 같아 이제는 가족도 못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별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고 했다.

또 무속인을 찾아가 굿도 했지만 역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자신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면서 결국 휴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다음은 최면 상담중의 일부이다.



 * 먼저 원인을 알아보았다. 


 -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이상한 소문이 났어요.
    직접은 안 들었지만 ‘재영이가 girl를 밝히더라.’라는 소리가 들려 왔어요.


 *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  주변 사람들을 대하기가 껄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고 그런 소문이 끝없이 도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 했지만 밝힐 수가 없었어요…



 * 계속 진행해 보세요. 


 -  점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가 힘들었어요.
    주변사람들이 저를 피하고 나에 대한 얘기를 해도 모두 안 가르쳐 주는 것 같았어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그게 더 화가 났어요.
    가르쳐 줬으면 훨씬 덜 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한테만 뭐라 하는 것 같았고 나한테만 숨기는 것 같았어요.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약을 올리며 고소해 하는 것 같고… (눈물을 주르르 흘린다.)
    모두들 나에게만 숨기는 것 같았어요… (계속 눈물을 흘린다.)


 * 또 다른 원인을 찾아보았다.


 - 고등학교 때 길을 가는데 차들이 크락션을 계속 울려대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저한테 그러는 것 같았어요.
  마음이 이상하게 싱숭생숭하고 조마조마하고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이런 증상이 있은 후 1주일 후 병원에 갔어요…
  그 때 의사가 심하다고 하면서 1주일 학교를 쉬라고 했어요.
  그렇게 해 보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었어요… 



-환청이란 주위에 사람이나 소리 나는 사물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어떤 소리나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 정신분열증의 한 증상을 말한다. 환청의 종류에는 벌레 울음소리나 소음과 같은 단순한 잡음에서부터 뚜렷한 내용이 있는 특정한 사람의 말소리까지 다양하다.

사람의 말소리인 경우에는 대부분 간섭하거나 비하하기도 하고, 욕하거나 명령하는 등의 내용들이 많다. 


심 재영씨의 경우에도 계속되는 환청 때문에 학업에 집중 할 수도 없고 대인관계를 이룰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온 상태였다. 


무의식진단에 드러난 이 정환씨의 내면에는 억압되어진 과거 부정적 기억들이 있었다. 성장과정에서 엄한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유기되고 방치되기도 하였으며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아왔던 것이었다.


치유과정에서는 내면에 억압되었던 부정적 기억을 소거 및 해소하는 한편 긍정적이고 자신감으로 충만 할 수 있도록 내면을 재편성하였다. 몇 차례의 최면상담과정을 마친 재영씨의 표정이 몰라 볼 정도로 달라져 있었다.



본인도 마음이 많이 편안하고 이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제는 복학을 해야겠다며 본원을 나서는 재영씨의 어깨가 당당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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