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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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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가방도 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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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3-02 13:15 조회3,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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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올라온 s양은 중학교 3학년이라고 했다. s양은 언젠가부터 부모님이 무슨 말만하면 짜증을 내기 일쑤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게다가 가방까지 뒤져서 부모님을 당황스럽게 한다고 했다.

타일러도 보고 때로는 매까지 대 보았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아서 고심하던 중 본원을 알게 되어 예약하게 되었다고 어머니가 말했다.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최면심리 상담을 시작했다.



다음은 상담 내용 중의 일부이다.



 * 먼저 s양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  초등학교 2학년 때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열쇠를 잃어 버렸어요.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요.  엄마가 회사 끝나고 왔어요.
    그러더니 칠칠 맞다고 때렸어요.  별것도 아닌데 맞아서 자존심이 상했어요. (눈물을 흘린다)


 *  또 다른 일이 있었으면 말해보세요.


 -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가 집에 없었어요…  편지는 자주 보냈는데… 안 좋은 일을 당 한 것 같았어요…   
    엄마가 맨날 혼자 있어요…
    엄마가 주변 사람들한테 자존심 상하면서 생활비를 빌리는 걸 들었어요… 전화로…
    그래서 엄마가 아파 할가봐 나가 놀지도 못했어요…  아빠가 미웠어요… 
    그리고 1년 후에 아빠가 왔어요… 좋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오고부터는 친구들하고 노느라 학원도 빠지고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엄마가 때리고 많이 혼냈어요… 내 마음도 몰라주고(눈물을 계속 흘리면서)


 * 계속해 보세요.


 -  초등학교 6학년 때 시험을 잘 못 보았다고 엄마가 칼을 들고 죽일 듯이 야단 쳤어요…  죽고 싶었어요…
    무서웠어요… 그 때부터 엄마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때부터 엄마가 오면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집이 싫었어요…  집이 싫으니까 밖에 나가기 위해서 거짓말도 하고 … (한 없이 눈물을 흘린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의 심정을 헤아려주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부모의 처벌이 무서워서 자꾸 반복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습관화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물건을 훔치는 경우에도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부모의 관심을 끌거나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아이에게 심리적 상처를 주지 않도록 부모의 적절한 지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아이들 부모의 양육태도를 보면 억압이나 제재가 많거나 거부적, 방임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모가 아이에 대한 양육 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s양의 경우에도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고 무조건 꾸중을 하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와의 대화를 단절해 버렸던 것이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오긴 했지만 몇 번의 상담을 받고 난 s양의 표정은 처음과 완전하게 달라져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부모님도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은 정말 몰랐다.'며 멋쩍게 웃었다.

s양처럼 아이가 진정으로 아이다운 미소를 찾아갈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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