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공포증에 대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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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2-18 14:00 조회3,389회 댓글0건본문
폐쇄공포증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지 벌써 15년이다. 집에서도 좁은 방에는 무서워서있지를 못했고 엘리베이터는 꿈에서라도 타기 싫은 것이었다.
직장을 옮길 때도 회사가 높은 층수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건강생각해서 계단걸어서 다닌다는 핑계를 대는 것도 지긋해졌다. 버스나 지하철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택시타면 문 닫히고 출발하자마자 소리를 질러서 타지도 못했다.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갈수록 심해졌다. 미친 듯이 고치려고 이것저것 안해 본 것이 없다.
심장이 약해서 그런 건가 싶어 심장에 좋다는 민간요법도 해보고 심리치료는 물론 정신과 약도 복용했지만 안 고쳐지는 나를 보고 더 무기력해지면서 우울증까지 왔다.
그러다 우연찮게 한국최면심리 연구원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게 되었다.
혹시나.. 나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다.
공포증은 쉽게 잡히는 증상 중에 하나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바로 그 자리에서 상담받고 최면을 받았다.
15년이다!!! 15년을 폐쇄공포증환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다. 근데 여기서 7번 만에 내 꼬리표를 잘라주었다. 눈물이 났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그런 일을 겪어 이렇게 됐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나를 다시 살게 해준 곳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직장을 옮길 때도 회사가 높은 층수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건강생각해서 계단걸어서 다닌다는 핑계를 대는 것도 지긋해졌다. 버스나 지하철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택시타면 문 닫히고 출발하자마자 소리를 질러서 타지도 못했다.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갈수록 심해졌다. 미친 듯이 고치려고 이것저것 안해 본 것이 없다.
심장이 약해서 그런 건가 싶어 심장에 좋다는 민간요법도 해보고 심리치료는 물론 정신과 약도 복용했지만 안 고쳐지는 나를 보고 더 무기력해지면서 우울증까지 왔다.
그러다 우연찮게 한국최면심리 연구원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읽게 되었다.
혹시나.. 나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다.
공포증은 쉽게 잡히는 증상 중에 하나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바로 그 자리에서 상담받고 최면을 받았다.
15년이다!!! 15년을 폐쇄공포증환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다. 근데 여기서 7번 만에 내 꼬리표를 잘라주었다. 눈물이 났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그런 일을 겪어 이렇게 됐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정말 나를 다시 살게 해준 곳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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