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는 30대의 한 남성분이 최면연구원을 내원하였다.

사연은 사업을 하면서 상대거래처에 계약을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거래처에서 계약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거절할때는 참으로 난감해지고 우울해 지면서 사람들을 만나기가 싫어진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하고 있는 일에 실패가 오면 좌절을 맛보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기피증세를 보일수도 있다.

그는  대화중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최면교정과정에서 20대중반의 젊은시절에 동업을 했던 40대의 한 사람으로부터 사업에 큰 배신을 당하고 아주 괴로운 일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초등4학년때 부모님과 일년간 잠시 헤어져 살면서 매우 심리적 불안과 초조감을 느꼈을거라 여겨진다.

최면교정을 받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자기최면 연상기법은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때가 많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과거를 연상시켜 자신감을  넣어주었다.
최면이 순조롭게 되었으며 오감을 이용한 최면에도 잘 반응하였다.
예를 들어 실제로 없는 것을 최면으로 단전부분이 뜨거워지고 꽃향기를 맡으며, 프랑스산 포도송이를 새콤하다고 말하면서 우물우물 실감나게 먹는 모습등은 최면의 깊은 단계에 잘 들어가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최면1회 후 그 다음날 회사의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거래처계약이 쉽게 성사되는 것을 말해주어 참으로 그것이 우연인지 알수없으나 ,물론 오래도록 계약을 미루온 거래처였다고 하나, 최면을 통한 좋은 일이라 여겨진다고 피험자에게 말할때 그또한 자신감을 더욱 가져보였다.

3회까지 자기최면수련을 하면서 스스로 최면에 들어가고 나오며  잘하였고, 자기최면을 완전히 터득하였다.
NLP라는 것도 오감을 이용한 최면의 한 부분이듯이 . 오감을 잘 이용하여 최면의 실감을 더해주는  최면에 깊은 단계에 들어갔다  나온 것을 인식하며 실감하며 최면을 받고 스스로가 많이 변해 가고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이 어떠한일이라도 도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자기최면 교정을 마쳤다..